로씨야 국방장관, 국경지역에 대한 나토의 군사력 증파행동에 대응조치 내올것이라고
2016년 03월 28일 15: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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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쇼이구 국방장관이 25일, 유럽 특히는 로씨야 국경지역에서 병력을 부단히 증파하는 나토의 행동은 우려를 자아낸다고 표하고 로씨야는 이에 상응한 대응책을 강구할것이라고 표했다.
쇼이구 국방장관은 이날 국방부 회의에서, 2016년 로씨야는 서부군구에서 약 300차례 돌격 전쟁준비 점검과 800여차례 작전군사연습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쇼이구 국방장관은, 관련계획은 군인의 자질과 군사관리기관의 전쟁준비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하였다고 하면서 계획의 중점은 로씨야와 벨라루씨 서부집단군간의 “2017 서부전략 사령부 군사훈련” 준비를 다그치는데 있다고 표했다.
쇼이구 국방장관은, 로씨야 서부군구 부대편성은 날로 완비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올해 서부군구는 1100여건의 신형 또는 개진형 작전 장비를 증가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