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국의 250명 기업가들이 합동해 영국의 유럽동맹 탈퇴를 지지한다고 선포하고 “유럽동맹 탈퇴 투표 상업위원회” 를 설립했다.
지난날 영국 상계의 다수 인사들은 유럽동맹에 남는것을 지지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이처럼 많은 기업가들이 공동으로 유럽동맹 탈퇴를 지지한다고 표한것은 다소 이례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250명 기업가들중 다수는 영국 상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이다. 이들의 발족으로 설립된 “유럽동맹 탈퇴투표 상업위원회”는 영국 상업련합회 전임 총재 존 롱위스를 주석으로 내세웠다.
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46%의 민중들은 영국이 유럽동맹에 남는것을 지지했다. 이는 지난달 지지률보다 2포인트 하락한 셈이다.
한편 “유럽동맹 탈퇴 지지파” 진영의 지지률은 지난달 보다 2포인트 늘어난 35%를 기록했다. 이밖에 19% 민중들은 아직까지 립장을 밝히지 않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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