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일본 민주당과 유신당이 합병해서 성립한 민진당은 27일 도꾜에서 창당대회를 열어 정식 성립을 선포했다. 민진당은 참의원, 중의원에서 총 156개 의석을 차지해 일본 최대 야당으로 되였다. 대회는 원 민주당대표 오카다 가쓰야를 민진당 신임대표로 선임했고 3명의 대리대표로는 각각 원 유신당 중의원 에다겐지, 원 민주당 대리대표 나가쯔마쇼(长妻昭)와 렌보이다. 원 민주당 간사장 에디노 유키오는 민진당 간사장을 담임하고 원 민주당 국회대책대리위원장 아즈미준은 민진당 국회대책위원장을 담임하게 된다.
민진당은 “국민과 함께 전진한는 당”으로 원 민주당과 유신당의 립장과 리념을 흡수하고 자유, 공생, 미래를 향한 사회의 건립을 추구하며 안보외교령역에서 전수방위정책을 관철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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