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수도 브류쎌에서 22일 테로습격이 발생해 34명이 숨지고 180여명이 다쳤다. 극단테로조직 “이슬람국”은 이번사건을 조작했다고 선포했다. 국제사회는 이번 테로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공동으로 테로주의를 퇴치할것을 호소했다.
뉴질랜드 존 키 총리는 이번 테로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성명에서 벨기에와 함께 테로주의 타격에서 협력할것이라고 표했다.
뻬루 우말라 대통령은 뻬루 정부는 테로주의가 조작한 모든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유럽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칠레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은 테로주의 습격에서 조난당한 무고한 민중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위문의 뜻을 전했다.
토이기 에르도안 대통령도 벨기에 수도에서 발생한 일반인을 상대로 한 테로습격을 질책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브라질 외교부는 성명에서 어떤 동기였던지 막론하고 모든 테로주의 행각은 국제사회의 질책과 혐오를 받을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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