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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위기에 몰리고있는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이 22일, 자기는 사직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반대파들은 탄핵절차를 재가동하고 대규모의 시위를 진행하는것을 통해 정변을 일으키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브라질련방 최고법원은 이에 앞써 전 대통령 실바의 정계 복귀를 부결했다. 정부와 사법기구간의 모순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호세프는 이날 공정을 유지할것을 최고법원에 호소했다.
22일 호세프는 정부를 지지하는 법률전문가들에게 연설할때, 자기는 헌법과 법률이 대통령 임기를 중지시킬 아무런 죄도 범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탄핵절차 가동은 아무런 의거도 없다고 인정했다.
한편 그는 반부패 련방법관 한명의 월권행위를 비판했지만 그 법관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호세프는, 이 법관이 사사로이 자기와 룰라의 전화내용을 도청해 공중들에게 공개했다고 지적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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