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보건부문에서 새로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자카바이러스가 브라질에서 대규모적으로 확산된 이후 브라질은 1월 30일까지 총 4783건 신생아 소두증 의심병례를 보고받았고 그중 404건을 확진하였다고 한다.
작년 10월 22일 통계를 시작한 이래 모든 의심병례중 404건을 소두증으로 확진하였는데 이 수치는 브라질 9개 련방주의 156개 도시에 분포되였으며 브라질 동북부지역 특히 페르남부쿠주의 병례가 특히 많다.
이외 또 709건의 의심병례가 배제되였으며 그 이외의 3670건은 아직도 계속 연구해야 한다.
확진병례에서 현재 17건이 자카바이러스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인정되였다. 브라질 보건부문은 모든 소두증병례가 모두 자카바이러스와 련관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했다. 자카바이러스외에도 소두증은 또 매독, 주혈 원충병, 풍진, 거형세포바이러스와 포진바이러스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유발될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소두증 혹은 류산으로 인한 신생아 사망병례는 76건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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