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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유럽안보협력기구, 로씨야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문제해결 3자 련락소조가 23일 벨라루씨 수도 민스크에서 정례회의를 마친후, 우크라이나 충돌쌍방 인질석방문제와 관련해 각측은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유럽안보협력기구 특별대표 사이디크는 회담후 발표한 통보에서 우크라이나 충돌쌍방이 인질석방문제에서 합의를 보지 못햇지만 각측은 관련 로정도의 제정을 협상하여 문제해결의 진척을 가속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이디크는 이번 회담에서 3자 련락소조 기틀협의의 경제분조는 물공급, 철도, 전기공급선로회복 등 문제를 토론했다고 밝혔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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