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로씨야, 우크라이나, 독일을 포함한 4개국 외무장관들이 3일 빠리에서 회담을 진행했으나 우크라이나 동부지방 선거와 같은 관건의제와 관련해 합의를 보지 못했다.
프랑스 외무장관 아이로가 회의후 피로한데 따르면 관련 4개국은 6월말전에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지방선거를 진행할 필요를 인정했다.
로씨야 외무장관 라브로브는 회의는 주로 안전문제를 토론했다고 표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동부 민간무력간의 직접적인 대화는 우크라이나 문제해결의 관건이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크림킨은 이날 회의는 아무런 진전을 가져오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독일 외무장관 슈타인마이어는 회담이 아주 어렵게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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