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개정을 반대하는 항의자들이 8월 31일 우크라이나 의회 청사밖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있던 군대, 경찰과 충돌해 군인 한명이 숨지고 백명 가까이 되는 군대, 경찰들이 부상입었다.
이날 점심 우크라이나의회는 헌법개정안을 통과했다.
청사밖에 모여있던 헌법개정 반대 정당과 사회단체 지지자들은 군대 경찰을 향해 폭죽, 돌, 연막탄을 투하하였다.
우크라이나 경찰은 사단을 일으킨 항의자 30명을 체포했다.
헌법개정안은 중앙의 권력이양, 지방자주권 확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동부지구 돈네쯔크와 루간스크주의 특수 정치적 지위 인정과 관련해 언급하지 않았다.
일부 정당과 사회단체는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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