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비살상 무기 지원을 확대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약 7500만딸라 규모의 무기 지원안에는 우크라이나 정부 및 미국내 강경파 의원들이 주장했던 대전차 등 무기는 제외됐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비살상무기 가운데는 소형 비무장 무인기, 대 박격포 레이더, 통신장비, 응급구호물품 및 장갑 험비 30대, 비무장 험비 200대가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이날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친러 분리주의 세력에 의해 휴전이 지속적으로 위반되고있다는데 우려를 나타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는 리사회를 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175억딸라 규모의 구제금융 추가 지원안을 승인했다. 여기에는 우크라이나 경제 안정화를 위한 긴급지원금 50억딸라도 포함됐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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