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성전환자신분 공개 관원 첫 임명(포토)
2015년 08월 19일 11: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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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8월 18일발 중신넷소식(기자 장위연): 백악관은 현지시간 18일에 오바마대통령의 임명으로 라피 프리드먼 걸스팬(Raffi Freedman-Gurspan)을 백악관 대통령인사판공실 채용사무를 책임진 주임으로 임명하였다. 이로 하여 그녀는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일하는 자신이 성전환자임을 공개한 관원으로 되였다.
라피 프리드먼 걸스팬은 18일부터 백악관에 출근하게 되는데 이전 그녀는 미국 성전환자 평등권익센터의 정책고문으로 있었다. 오바마의 고급고문 카리트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라피는 이번 미국정부가 수호하는 "지도력"을 대표하는데 그녀는 미국 성전환자단체의 권익추진에 힘쓸것이고 특히 일부 유색인종의 성전환자 및 생활이 빈곤한 성전환자를 방조할것이라고 하면서 라피의 추구는 이번 임기 정부의 가치관과 일치하다고 했다.
미국 동성애자, 량성애자와 성전환자 군체의 지지자는 리피가 백악관에서 일한다는것은 이 군체의 권익쟁취에서의 진보를 의미한다고 했다. 미국의 성전환자평등권익센터의 집행주임마라 케이스링은 이날 성전환자군체가 백악관에 들어가는것은 "필연성"이 있다면서 라피의 경력이 더 많은 미국 성전환자들로 하여금 권리를 쟁취하도록 격려할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