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8월 17일발 중신넷소식(기자 조해양): 미국 국무원 대변인 코비는 17일,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이 제출한 이메일중 63건이 기밀문건임을 확인하였지만 기밀등급이 높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는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기밀메일의 수량이 가능하게 더 많아질수 있다고 했다.
《워싱톤타임즈》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원 관원은 이 신문에 힐러리가 제출한 60여통의 메일이 기밀문건이지만 그중의 대부분은 비밀등급이 비교적 낮은 "기밀급"이고 한통이 중등비밀급이라고 폭로했다.
미국 국무원 대변인 코비는 17일 발표회에서 미국 국무원과 정보부문은 현재 메일을 심시하는중인데 63건의 메일이 기밀임을 확인하였지만 비밀등급이 최저등급인 "기밀급"이라고 했다. 그는 동시에 심사가 부단히 진행됨에 따라 이 수치는 더 높아질수 있다고 했다.
현재 미국 국무원과 정보부문은 현재 힐러리 임기기간의 3만여건 업무메일에 대해 심사중에 있다. 미국 “정보자유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공중은 미국 국무원에 이메일을 공개할것을 요구할수 있다. 하지만 이메일에 기밀내용이 있을수 있기에 미국 국무원과 정보부문은 이메일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고 기밀과 관련된 부분을 처리한후 세상에 공개할것이라고 한다. 미국매체의 소식에 따르면 모든 심사과정은 래년 1월까지 이어질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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