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015년 8월 1일, 미국 뉴욕에 어둠이 드리우는 시각, 세계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영상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남쪽면에서 방영되였다. 그중에는 사냥으로 죽은 짐바브웨 국가공원의 "라이언 킹" 세실이 있었는데 이를 통해 세계인들이 희귀동물들의 멸종문제를 더 관심하기를 호소하였다. 오색찬란한 레이저쇼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하여금 뉴옥 스카이라인에서 가장 빛나는 주인공으로 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