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이 10일 성명을 발표해 오바마 대통령이 극단세력 “이슬람국” 타격을 위한 이라크군 훈련 지도에 450명 군사인원을 추가로 파견할것을 비준했다.
현재 이라크 주둔 미군 군사인원은 3천백명이며 이번 추가 파견으로 이라크 주둔 미군은 3천5백50명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 미국을 대표로 하는 국제련맹이 현재까지 이라크와 수리아내 이슬람국 극단세력을 상대로 한 공습은 4천차례를 넘어섰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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