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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학 유명학자를 포함한 미국 력사학자 187명이 이달 5일 공동서한을 발표하고 전쟁당시 위안부 강제모집 등 력사사실을 정시할것을 일본 아베당국에 촉구한후 국제학계에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이어 2주내에 미국과 일본 력사학자 270여명이 싸인활동에 참가했으며 19일까지 동원된 학자는 450명을 넘었다.
공개서한은, 2차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계기로 일본정부가 기회를 포착하고 실제적 언행으로 식민통치와 침략력사를 정시할것을 호소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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