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국제

카나다총리, 이라크 깜짝 방문

2015년 05월 05일 10: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스티븐 하퍼 카나다총리가 2일 이라크를 깜짝 방문해 카나다의 “이슬람국가(IS)”격퇴 지원 의지를 과시했다.

그가 방문한 이날도 이라크에서는 각종 폭탄테로로 최소한 30명이 사망했다.

카나다정부는 이날 IS와의 전쟁으로 인한 난민들의 지원을 위해 이미 약속한바 있는 6700딸라의 지원에 추가로 1억 3900만딸라의 지원을 발표했다.

이라크총리 아바디는 바그다드에서 하퍼를 만나 "테로리즘은 이라크만 위협하는것이 아니라 이 지역과 전세계를 위협한다"며 국제사회에 극단주의자들의 위협에 대처하는 병력에 합류하도록 촉구했다.
카나다는 미국이 주도하는 반IS련합에 가입해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 ·카나다 10대 남녀 6명 IS 가담 위해 출국
• ·2014년 이라크서 피살된 기자 14명
• ·스티븐 하퍼 카나다총리, 중국 방문 시작
• ·이라크, 외국군대 참전 반대
• ·카나다 총격사건 발생,2명 사망
• ·작년 이라크 사형집행 177건… 후세인정권 이후 최대
• ·이라크 폭력습격에서 68명 사망 
• ·이라크서 여러 차례 폭발습격사건 발생
• ·이라크 라마디시 폭탄테로 발생,  10명 사망 18명 부상
• ·이라크총리 지명자 알아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