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14일 여러차례 폭탄테로습격과 무장충돌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68명이 사망했다.
이라크 내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저녁 바그다드 북부의 시아파 집거지에서 폭발물을 탑재한 자동차를 검사소에서 폭파함으로써 적어도 21명이 사망하고 60여명이 다쳤다.
싸라흐성의 한 군변측 인사에 따르면, 이라크 안전부대는 이날 시아파 민병의 지원하에 바그다드 북부지역의“이슬람국”극단세력 통제구 3개를 탈취하고 무력분자 7명을 격살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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