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21일 기한이 30년인 중미 핵자원 평화적 리용 협력협정 문서를 국회심의에 교부하면서 이를 비준할것을 국회에 촉구했다.
오바마는 국회에 보낸 서한에서, 이 협정은 핵 비확산 의무를 토대로 한 중국과 미국의 평화적 핵자원 리용 협력에 전면적인 기본 틀을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는 핵 비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미국의 기타 외교정책과 리익에 유조한 일이라고 밝혔다.
전하는데 의하면 협정은 중미간의 핵자원 연구와 발전에 관계되는 핵자료, 설비, 부품, 정보, 기술 양도 등 내용이 포함되였다.
중국과 미국은 1985년에 핵자원 협화적 리용 협력협정을 정식 조인했다. 이 협정은 올해 년말이면 기한이 만료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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