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한국 련합통신사는 19일 《교육신문》주간 보도를 인용하면서 조선이 대학에서 전공학과를 강의할 때 적극적으로 외국어를 사용하여 학생들이 전문 외국문헌을 읽을수 있도록 돕고있다고 보도하였다. 4월 2일 발행한 《교육신문》의 한 문장에서는 강의진행과정에 교재내용과 관련된 기본단어들에 중심을 두고 외국어단어로 표기해주면서 학생들이 전공단어습득에 주의를 기울이게 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외, 교재내용에 맞춰 외국어로 구성된 문제를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만들어 교재내용을 파악하면서 외국어실력도 높일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썼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집정한 이래 계속하여 조선의 교육체계 개선에 노력해왔는데 외국어교육이 그 중요한 고리라고 강조하였다. 《교육신문》이 작년 10월에 발표한 보도에서는 조선은 올해 대학입시에 외국어학과시험에 듣기 및 회화 시험을 추가하여 실천적인재를 양성할것이라고 썼다(염결).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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