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한 TV방송은 28일 수감 여수 사지다 알 리샤위가 이날 저녁 시리아경내로 압송되어 과격단체 "이슬람국가"에 억류된 요르단 비행사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와 교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방송에서 요르단측은 시리아 라카 주(州) 샤다데에서 알 리샤위를 석방하여 "이슬람국가"가 인질을 석방하도록 할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시리아 공식언론은 이와 류사한 보도를 하지않았다.
요르단정부는 이날 이에 앞서 요르단은 리샤위 석방을 고려할수 있지만 그러나 반드시 비행사 카세아스베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리샤위는 2005년 요르단수도 암만의 3개 호텔을 상대로 한 일련의 자살폭발테러에 참여했었고 이번 테러로 60여명이 사망했다.
한편 비행사 카세아스베는 자기가 조종하던 전투기가 12월 시리아경내에 추락하여 "이슬람국가"에 인질로 잡혔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