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보유량 2억 6400만대
2015년 01월 29일 08: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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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말까지 중국 자동차 보유량이 2억 6400만대에 달하고 자동차 운전자가 3억명을 초과했다. 이가운데 승용차는 1억 5400만대, 승용차 운전자는 2억 4600만명이다.
중국 공안부 교통관리국이 27일 상술한 수치를 발표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 관계자는 경제와 사회가 지속적으로 빨리 발전하면서 민중들의 차량구매 고정수요가 왕성하여 중국 자동차 보유량이 계속 고속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 신규 등록 자동차가 2188만대로 보유량이 1707만대 순 증가했으며 두개 지표가 모두 력사 최고수준에 도달했다.
최근 5년간 자동차에서 차지하는 승용차의 비률이 빨리 제고되었다. 43.88%에서 58.62% 높아지면서 교통외출 구도에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전국 35개 도시의 자동차 보유량이 100만대를 초과했으며 베이징, 성도(成都), 심천(深圳) 등 10개 도시는 200만대를 초과했다.
2014년말까지 중국 소형 승용차가 1억 1700만대이며 이 가운데서 자가용이 90.16%를 차지한다.
전국적으로 100세대 당 자가용 소유량은 25대이며 북경은 100세대 당 자가용 소유량은 63대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