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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매체가 3일 보도한데 따르면 인도와 파키스탄 군대는 이날 카슈미르 국경지역에서 치렬한 교전을 벌여 적어도 인도 병사 두명과 민간인 한명이 숨지고 인도 안전부대 병사 두명이 다쳤다.
보도한데 따르면 카슈미르 국경지역의 인도 통제구역쪽이 이날 폭격을 받았고 폭격으로 사상자 외 인도측의 천명 가까이 되는 민간인들이 고향을 떠났다.
인도는 지난 12시간내 쌍방이 체결한 카슈미르에서의 정전협의를 어기고 인도 실제통제선내를 수차 폭격한 파키스탄을 규탄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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