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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매체, 습근평주석의 서명글 실어

2014년 09월 18일 09: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주석의 인도 공식 방문을 앞두고 9월17일, 인도 매체 《더 힌두》지와 《다이닉 자그란》지가 동시에 《번영과 진흥의 아시아 세기를 공동 개척하자》란 습근평 주석의 서명글을 실었다.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새 세기에 들어선이래 중국과 인도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오고 두나라는 평화와 번영을 지향한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건립하였다. 오늘날 중국과 인도관계는 신뢰를 토대로 왕래를 견지하고 전략소통을 부단히 강화하며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협력분야를 부단히 넓혀 량국의 공동리익을 확대한데서부터 비롯되였다고 할수 있다. 또한 현재 두나라관계는 친선관계를 돈독히 하고 인적교류를 고무하여 두나라 관계를 위한 민심토대를 다지고 상대국의 관심사를 존중하며 문제와 분쟁을 타당하게 통제하고 처리한 덕을 입기도 하였다.

당면 중국과 인도는 모두 개혁발전의 관건적 단계에 놓여있다. 각자 우세를 가진 신흥시장국가로서 두나라는 더욱 밀접한 동반자관계를 수립하며 장점을 발휘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동반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

아시아경제의 2대 엔진으로 불리우는 중국과 인도는 성장을 이끌어가는 협력동반자가 되여야 한다.

이밖에 세계다극화 진척에서 중요한 힘으로 작용하는 중국과 인도는 전략협력의 국제동반자관계를 건립해야 한다.

끝으로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중국과 인도의 협력에 힘입어 번영과 진흥의 아시아세기는 반드시 오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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