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미국인 간호사 니나 팸씨가 완치후 퇴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텍사스건강장로병원 소속이었던 간호사 팸은 미국 내 에볼라 첫 감염자로 지난 8일 사망한 토머스 에릭 던컨을 돌보다가 전염돼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미국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된 환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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