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정부가 향후 출산하는 산모에게 "신생아 보너스"로 매달 80유로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딸리아 마테오 렌치총리는 일전에 아이가 3세 될 때까지 산모에게 매달 80유로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렌치는 명년 1월부터 이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했다. 다만 보너스는 년소득이 9만유로이하인 가구만 받을수 있다.
렌치는 아프리카난민 등 외국인 부모사이에서 태여난 아이들이 소학교와 중학교에 다닐 경우 시민권을 더 쉽게 취득하게 될것이라고도 말했다. 렌치는 이를 위해 올해말까지 새 법안을 립안하겠다고 표시했다. 이는 이딸리아의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책으로 보인다.
현재 이딸리아의 부부당 자녀수는 1.6명이다. 이딸리아가 현재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쌍의 부부가 평균 2.1명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 지난해 신생아수도 51만 5000명으로 최근 5년 평균인 58만명에도 못미쳤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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