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뽈스까를 방문, 미국 유럽에 대한 군사배치 확충 계획
2014년 06월 04일 13: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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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미국대통령 오바마(왼쪽)와 뽈스까 총리 투스크(오른쪽)는 와르샤와 총리부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오바마는 이날 와르샤와에 도착해 뽈스까에 대한 2일간의 방문일정을 시작했다(신화사 제공).
와르샤와 6월 3일발 신화넷소식(기자 고범, 한매):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3일 와르샤와에 도착해 이틀 일정의 뽈스까방문을 시작했다. 이날 뽈스까 지도자와 회담후에 가진 소식공개회에서 오바마는 뽈스까와 기타 동유럽 앙보에 대한 약속을 재천명하고나서 미국은 유럽에 대한 군사배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바마는 뽈스까 대통령 꼬모로브스끼와 공식 회담을 가졌다. 뽀스까 대통령부에서 제공한 소식에 따르면 오바마와 꼬모로브스끼는 량국 군사협력 특히는 탄도미사일방어시스템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할데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오바마는 회담후 꼬모로브스끼와 가진 공동소식공개회에서 뽈스까는 전세계 범위내에서 가장 중요한 맹우, 벗의 하나이라며 뽈스까의 안보를 보장하는것은 미국-뽈스까 량국 관계의 공동한 초석이고 또한 미국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유럽에 대한 군사배치를 확대하고 맹우간의 군사연습을 증가할 계획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