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성큰물가물방지지휘부에 의하면 초보적인 집계에 근거하면 27일 8시까지 지속되는 폭우로 장사, 주주, 횡양, 소양, 회양, 상서토가족묘족자치주 6개 시주의 278개 향진의 137.6만명이 재해피해를 입었는데 재해로 12명이 죽고 2명이 실종되였다. 폭우와 산홍수로 3431채 가옥이 무너지고 많은 가옥이 파손되였으며 상서대산리의 209국도 등 여러갈래의 도로도 붕괴되였다.
호남성은 긴급통지를 내려 각지에서 전력을 다하여 폭우를 방지하고 폭우를 대처하며 인민군중생명안전을 당면 큰물방지, 재해대처사업의 중심임무로 삼을것을 요구하였다. 각지에서 미리 대처조치를 취하고 폭우가 오기전에 위험지구의 7.63만명의 군중을 긴급대피시켰다. 재해가 발생한후 호남성큰물가물방지지휘부는 10개 사업조를 구성하여 장사, 주주, 소양, 회화 등피해가 엄중한 4개 지구에 파견하고 재해상황을 조사하고 재해구조를 지도하도록 하였다.
현재 례릉시는 큰물방지1급비상대응을 가동하고 소동, 신소현은 1급구조대응을 가동하였으며 류양시정부는 력량을 동원하여 전력, 교통 등 면의 파손된 시설을 서둘러 수리하고 소동현은 1000만원의 자금을 긴급구조에 투입하였다. 례릉, 서포, 진계는 미리 대피한 군중들의 안치사업을 잘 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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