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21일 오바마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발표한 성명에서 남수단 충돌 쌍방은 평화담판을 통해 분쟁을 해결해야지 무력으로 정권을 쟁탈해려 해서는 안된다고 표했다.
성명은 오바마 대통령이 20일 밤에 남수단 교민철수 행동에서 다친 4명 미군 병사의 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21일 아침 대통령국가안전사무소조 고위급 성원들과 전화회의를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남수단 충돌은 평화담판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하면서 관련 각 측은 충돌 파벌간 대화를 추진하기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미군 아프리카 사령부는 21일 미군 비행기 한대가 이날 남수단 북부 종글레이주 수부 보르에서 교민 철거 임무를 수행하던 중 습격을 받아 행동을 중단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실증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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