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전력은 후꾸시마 제1원전 4호기 원자로의 바다쪽 부지 지하 25킬로메터 지점 지하수에서 스트론튬 90등 베타선을 내는 방사성물질이 리트당 89베크렐 검출되였으며 이는 방사성물질오염이 지하심층으로 확산되였을 가능성이 크다는것을 설명해준다고 20일 저녁 발표했다.
종전 기준치 이상 방사성물질이 검출된것은 지하 15메터 지점으로 이전에 알려진 지점보다 10메터 보다 더 깊은 곳까지 오염된 정황이 파악된것으로 보인다.
후꾸시마 제1원전 바다쪽 부지의 관측용 시추공에서 지난 19일 채취한 물에서 베타선을 방출하는 스트론튬 90 등 방사성물질이 리터당 190만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인 12일 기록한 리터당 180만베크렐을 넘는 최고치이다.
일본에서 스트론튬 90의 해양방출 법정 기준은 리터당 30베크렐이다(신화통신).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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