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전력회사는 4일 후꾸시마 제1원전의 바다쪽 관측용 우물에서 스트론튬 90 등 방사성물질의 농도가 리터당 130만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2일에 채취한 물에서 검출된것이다. 이에 앞서 11월 25일과 28일 같은 우물에서 채취한 물에서 검출된 방사성물질의 농도는 리터당 각기 91만 베크렐과 110만 베크렐이였다. 일본에서 스트론튬 90을 원전밖으로 방출할 때의 법정기준치는 리터당 30베크렐이다.
이 관측용 우물은 바다에서 약 40메터 떨어져있다.
방사능에 오염된 지하수가 바다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도꾜전력은 후꾸시마원전 바다쪽부지에서는 지하를 약제로 굳혀 펌프로 오염수를 퍼올리고있다. 도꾜전력은 이 과정에서 고농도의 오염수가 우물부근으로 빨아올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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