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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추워진다? 전문가 지구가 빙하기로 간다 주장

2013년 09월 23일 09: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매년 녹아내리고있다던 북극권 얼음이 1년새 약 60%나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온난화리론에 의문을 던지며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서 10월 쾨뻰하븐총회에 앞서 긴급회의까지 소집했다.

북극의 빙층복개면적은 줄곧 기후변화의 지시표지였다.

작년 이때 북극빙하면적은 30년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6년간 북극빙하의 면적이 감소됨에 따라 지구온난화 및 기후재해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가 갈수록 증폭되였다.

하지만 최근 《데일리메일》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북극빙하는 전에 없는 회복세를 보여 그 면적이 일년사이 60% 증가한 161만평방킬로메터에 달했다. 이에 과학자들이 지구가 추워진다고 경고함과 아울러 일부 지명과학자들은 목전 세계는 한창 "빙하기"로 발전하고있으며 21세기중엽에야 결속될것으로 내다보았다.

이 발견은 많은 과학자들의 지난 예측과 모순을 발생시켰다.

2007년 미국해군연구원의 마스로우스키는 2013년이면 북극의 얼음이 사라질것이라고 예측했고 세계 저명한 빙하연구전문가인 캠브리지대학의 피터 와드함교수는 2016년 여름이면 북극빙하가 완전히 붕괴되는바 "세계적재난"이 시작될것이라는 예측도 발표한바 있다.

미국 기상학교수인 주디스 커리는 "학계내 불확실성이 점차 커지고있다"면서 해양온도에 대한 장기 주기상 지구가 1965—1975년 겪은 "쿨링트렌드(冷却倾向)"에 더 가깝다고 주장했다.

기상학자사이에서는 북극빙하 증가외에도 올여름 태풍 등 급격한 기상이변이 잦은것도 《온난화의문》의 한 요인으로 꼽고있다.

미국해양대기국(NOAA)에 따르면 허리케인 시즌(飓风季节, 6월—11월)가운데 가장 강력하다는 상반기가 사실상 끝난 현재 시간당 74마일이 넘는 허리케인은 올해 단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학자들은 올여름 대서양일대가 건조하고 따뜻한 대기로 안정화된면서 강력한 허리케인이 발생하지 않은것으로 추정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더 강력한 폭풍이 자주 발생한다는 주장도 거둬들이는 추세다.

뉴욕타임스(NYT)는 IPCC가 10월 총회에서 내놓을 기후변화보고서(초안)에서 지구온난화가 이상기후를 유발한다는 과학적확실성(확률)이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보고서에서 인구활동에 따른 온난화와 허리케인강도사이 련관성에 대해 50%가 찬성했다면 올해 보고서에서 이러한 련관성을 확신하는 과학자는 20%에 불과한것으로 알려졌다.

온난화리론이 흔들리며 이를 토대로 구축된 국제사회와 각국의 온난화 대비 "그린정책"들도 수정이 불가피할것으로 우려되고있다.

최근 "꿈의 배길"로 주목을 받는 북극해로도 온난화리론이 허구일 경우 타격이 불가피하다. 빙하기로 결빙지역이 늘면 해로가 열리는 기간의 단축과 류빙 등으로 인한 안정성문제 등으로 경제적타당성이 줄어들수밖에 없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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