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총리, 반대파 이미 "붕괴초읽기" 진입
2013년 08월 16일 08: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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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엘 알 할키 수리아 총리가 14일 내각회의에서 수리아 반대파가 이미 "붕괴초읽기"에 진입했다고 표시했다.
할키총리는 반대파가 수리아 정부 퇴진을 "로선도" 가동의 선결조건으로 삼는다고 재차 제기한데 대해 수리아 정부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수리아 관변측 언론은 수리아정부군이 전국 전역에서 일련의 진전을 이룩했으며 대량의 반대파 무장인원을 사살했다고 표시했다. 따라서 반대파의 내부 분렬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4일 성명을 발표해 유엔 수리아 화학무기 문제 조사 진상팀이 이미 수리아 정부와 공통인식을 달성했으며 수리아정부가 이미 조사팀의 협력을 공식적으로 접수했고 조사팀이 수리아에 가서 14일간의 현지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성명은 이번 조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도적인 지지가 보여주다싶이 그 어떤 상황에서도 화학무기 사용은 용서못할 범죄임이 틀림없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