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일부 반대파 대표들은 19일 새벽 토이기 이스땀불에서 회의를 열고 가산 히토를 수리아반대파 “림시정부총리”로 선거했다.
전국련맹 보도관은 선출된 “림시정부”와 “총리”는 수리아전국련맹의 령도를 받게 됨과 아울러 수리아경내 반대파통제구역에서 사업을 전개할것이라며 만약 “림시정부”가 성공적으로 설립된다면 반대파는 “림시정부”를 통해 바샤르정권과 정치적으로 맞서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가산 히토는 한 통신회사의 집행관으로서 미국에 장기적으로 거주했다.
수리아 최대 반대파인 수리아전국협조기구는 18일 디마스크에서 성명을 발표해 “망명정부”를 선거하는 수리아전국련맹의 행위가 국제사회의 수리아위기해결의 길을 차단했다면서 또 수리아전국협조기구는 그 어떤 형식의 “림시정부”도 접수하지 않으며 오로지 반대파와 현 정부 성원을 포함한 과도정부 하나만 접수한다고 표했다.
수리아전국련맹은 이미 미국, 프랑스 등을 포함한 일부 나라들에 의해 “수리아인민의 합법적인 대표”로 인정되였다. 수리아전국협조기구는 수리아 국내 최대 정치반대파벌이며 립장이 상대적으로 온화하고 정치적수단을 통한 국내위기의 해결을 모색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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