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중관계발전 추진할 용의 있다
2013년 08월 14일 11: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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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외무성 외무보도관 쿠니사토는 12일 "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 35돐과 관련해 발표한 담화에서 일본은 일중관계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사토는 일중관계는 량측에 있어서 모두 가장 중요한 량자관계의 하나라고 하면서 "중일평화조약" 등 4개 기본문건의 원칙과 정신에 립각해 량국관계발전을 계속 추진해나가는것은 일중 량국과 지역, 국제사회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사토는 일본과 중국은 린방이기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존재하게 된다면서 일부 문제가 나타났다고 하더라도 량국관계 전체에 영향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며 일중관계발전을 계속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표했다.
1978년 8월 12일, 중국과 일본은 북경에서 "중일평화조약"을 체결했다. 조약전문은 1000자가 되지 않았지만 법률형식으로 "중일련합성명"의 각항 원칙을 확인해 중일관계의 전면발전을 위해 정치적기반을 닦았다.
이는 중일 량국이 1972년 9월에 "중일련합성명"을 발표하고 수교정상화를 실현한후 량국관계사상 또 하나의 리정표이다.
"중일평화조약"과 "중일련합성명"(1972년),"중일련합선언"(1998년) 및 "전략호혜관계를 전면추진할데 관한 중일련합성명"(2008년)은 중일관계발전을 지도하는 4개 중요한 정치적문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