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매체: 일한 관계 개선 어렵다
2013년 07월 04일 09: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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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가 2일, 일한 외장이 아홉달만에 처음 회담을 가졌지만 두나라 관계는 의연히 많은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마이니찌신붕은 2일 력사문제와 관련해 강경한 태도를 취할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일한 두나라 국내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니찌신붕은 수뇌자 회담을 망라해 두나라 관계가 실질성 개선을 가져오기는 어렵다고 보도했다.
아사이신붕은 일한 외장이 회담에서 두나라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할것을 표했지만 력사인식문제에서 의연히 평행선에 있고 수뇌자 회담 진척과 관련해 두나라의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일한 관계 개선이 명확한 진전이 없다고 보도했다.
일한 외장회담은 올 4월에 개최하기로 했지만 일본 내각 성원들이 야스구니 진쟈를 참배한 일로 취소되였다.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5월에 미국을 방문할때 아베신죠내각이 침략력사를 무시한 현황을 규탄하면서 력사를 회고할줄 모르는 사람은 미래가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