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 일본수상 아베는 눈코뜰새없이 바삐 보냈다. 일본은 국문을 활짝 열어제끼고 인도와 아프리카 손님을 반갑게 맞아들였다. 특히 인도총리 싱그의 4일간의 방문동안 기반시설건설, 대 인도 개발지원과 같은 일본측의 묵직한 "붉은 봉투"는 물론 에너지, 국방 등 분야에서의 협력공약도 받았다. 일본의 이렇듯 통 큰 온정의 손길에는 다른 꿍꿍이가 숨어있다.
이번 방문기간 아베와 싱그는 일인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공동성명을 체결했다. 량국은 일본해상자위대와 인도해군간의 정기적이고 빈번한 합동연습을 진행하는 등을 포함하는 방위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일부 아프리카국가 정상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앞에서 아베는 일본은 앞으로 5년동안 아프리카에 약 320억딸라의 자금을 제공해 아프리카 기반시설건설, 인재양성 등 분야에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사실상 일본의 대 아프리카 지원은 언녕부터 유지되여온것이다. 그러나 과거의 일본지원금에 비해 올해 일본의 지원은 상당히 사치스럽다. 국제관계학자들은 일본의 대 아프리카 지 원 목적은 에너지쟁취, 선거표획득, 중국견제라고 평가하고있다.
아베가 일본국내의 경기불황속에서도 외교적면에서 대량의 정력을 소모하고 대량의 돈을 뿌리고있는데 그 득과 실에 대해서는 누구도 예상하기 어렵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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