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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여러 체육시설 시찰

2013년 06월 13일 09: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며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며 인민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은이 10일 새로 건설한 평양국제축구학교와 릉라인민체육공원을 시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평양국제축구학교는 금후 국제경기에서 조선을 빛낼 축구선수 후비대원을 양성하는 곳이라고 지적하고 선수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아끼지 말고 후근보장을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릉라인민체육공원을 시찰하면서 체육시설과 설비를 잘 관리해야 하고 봉사가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정은 위원장은 개조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서기국 청사와 회의실을 돌아보았다. 김정은 위원장은 국가체육지도위원회는 체육의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하면서 체육선수 후보 양성과 체육사업에 대한 물질담보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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