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오전 9시경, 남경리공대학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폭발은 수킬로메터 이외의 주택단지에까지 파장이 갈 정도로 위력이 컸다. 입수한데 따르면 이번 사고에서 시공인원 2명이 중상을 입었고 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한명이 숨졌다.
주변의 주민들은 아침 9시경 남경리공대학의 하늘에 검은 연기가 타오르는것을 목격했는데 얼마후 우뢰같은 폭발음을 들었다고 말했다. 련휴기간이라 집에서 휴식중이던 주민들이 폭발음에 놀라 깨여났는데 "지진이 일어난줄로 알았다"고 말했다.
남경리공대학 관계자는 이 학교의 페기된 공지에서 폭발이 발생한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남경리공대학 부근의 페기된 실험실을 천이하던 과정에 화약 물질을 저장해두었던 30평방메터의 작은 실험실이 폭발했다. 다행이도 이날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는 학생이 없어 기타 인원 피해는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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