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자바드민톤팀, 6년만에 토마스컵 우승 획득
2018년 05월 28일 13: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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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27일발 인민넷소식: 2018년 토마스컵 및 유베르컵 바드민톤 단체전 세계 선수권대회가 27일 타이 방코크에서 페막했다. 중국남자바드민톤팀은 3:1로 일본팀을 꺾고 6년만에 토마스컵 우승컵을 받아안았다. 남자 단식전에서 심룡 선수가 일본 선수 켄토 모모타에게 패한 뒤 남자 복식전에서 류성과 장남 선수, 남자 단식 석우기 선수, 남자 복식 리준혜와 류우진 선수가 각기 1점을 획득하면서 우승컵 쟁취를 위해 공을 세웠다. 이는 중국 남자팀이 력사상 10번째로 토마스컵 우승을 획득한 것으로 된다.
그전에 중국 남자팀은 3:1로 인도네시아 남자팀을 이기고 결승전에 올랐으며 준준결승전에서는 중국 대북 남자팀을 꺾었다.
나젊은 선수들이 주력으로 뛰고 있는 중국녀자바드민톤팀은 이번 유베르컵 경기 성적이 다소 떨어졌다. 준결승전에서 타이녀자바드민톤팀에 패하면서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일본녀자바드민톤팀이 타이녀자바드민톤팀을 이기고 우승컵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