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부터 26일 개최된 전 성 소수민족문화체육전승기지 경험교류양성반에서 안도현문화관, 훈춘홍색민속문화박물관, 이통현만족고중 등 15개 단위가 전성 소수민족문화체육전승기지로 명명됐다. 이로써 길림성은 이미 전 성에서 53개의 소수민족문화체육전승기지를 정식으로 명명했다.
이런 기지들은 전 성 각 지구에 광범하게 분포됐는데 길림성의 조선족, 몽골족, 만족, 회족 등 소수민족의 문화, 체육, 예술창작, 인재배양, 민속전시 등 다방면이 내용이 포함됐고 길림성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와 문예공연의 주력군이 되여 력대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와 문예공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중 연변 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는 국가에 의해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시범기지'로 평가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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