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외교부, 중국은 남해 평화안정 수호하기 위해 아세안국가와 공동…  ·외교부 대변인, 중국침략전쟁 깊이 반성할것을 일본에 촉구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단주앙번 부주임, 소수민족전통체육문화는 거대…  ·안해 생얼굴 처음 본 남자,"사기죄"로 고소  ·91세 할머니, 배속에 60년전 죽은 태아가...  ·외교부, MH370여객기 잔해 확인 언급  ·말기암 5살 소녀의 동화같은 "생일,무도회, 그리고 결혼식"   ·중국 동북범 새끼 70마리 번식에 성공   ·상해 최고기온 40도에 달해   ·9.3 항전승리기념활동 맞아 천안문광장 장식작업 진행중  ·프랑스 433개 열기구 하늘로 날아올라, 세계기록 돌파  ·늦잠 자면 골절상 위험, 사람 던지는 알람침대  ·체중의 80% 줄여 새 삶 찾은 녀성  ·외교부 부장, 남해에 대한 타국의 혼란조성 불가  ·전국 고온 조기경보 지속  ·전국 여름가을철 징병 전면적으로 전개  ·“참대곰”, “레몬군” 성도 길거리에서 선보여  ·북경,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차량2부제 실시  ·중국, 경내외 기자의 항전승리 70주년 기념행사 취재 환영  ·곰인형 아니었어? 사랑스러운 강아지, SNS스타 등극   ·장춘, 고공로케트탄 발사해 인공강우  ·항주 엘리베이터사고 발생, 한 녀성 사망  ·중국-윁남 "홍하1호" 합동 반테로연습 가동  ·"택배원" 국가 직업분류에 정식 포함  ·로씨야의 "살아있는 바비인형" 안젤리카 케노바   ·중국 동북 중남부 가뭄 다소 완화  ·신룡에스컬레이터 및 안량백화점 주요책임 져  ·슈퍼맨 닮고 싶어 23번 성형한 남자  ·300년전 침몰 범선서 보물 발견  ·상해, 지하철 1호선 돌발 고장   ·해군, 남해 모 해역공역에서 성공적으로 실전대항훈련 진행  ·외교부, 김정은이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및 로병들에게 경의 표한…  ·참대곰 가가(佳佳) 가장 장수한 사육 참대곰 세계기록 경신  ·광서 인질 랍치사건 발생, 경찰측 저격수 출동해 인원구조  ·할빈공항, 51개국 관광객에 72시간 무비자 입국 실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12개 부문, 불법 탄광에 대한 공동 징…  ·우리나라 사막화퇴치 뚜렷한 성과 이룩   ·형주 에스컬레이터사고, 초보적으로 안전생산책임사고로 인정  ·북경 폭우날씨로 도심 물바다 되여  ·항주 단교 “랭각” 모식 가동,매일 인공분무기로 시민들에 청량…  ·외교부, 소말리아 테러 중국인 피습 관련 담화 발표  ·중국, 세계 최대 만두 기네스북에  ·중국, 항일전쟁승리70주년 기념행사 로고 공개  ·심수항공 기내 방화시도 사건 발생   ·중국석유 경양석유회사 장치 루출로 화재 발생, 3명 사망 4명…  ·북경, 이번주 계속하여 매일 비 내려  ·북경 천안문성루 “9․3”열병식 맞이해 새롭게 단장  ·트럭 사이 끼운 승합차 순식간에 납작해져  ·"하나의 로켓 두개 위성"방식으로 차세대 북두항법위성 발사  ·국내 네티즌 규모 6.68억 

연변팀 6대1 대승…꼴 소나기에 관중들 열광

2015년 08월 10일 09: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팀이 3명 외적용병의 빛나는 활약에힘입어 신강팀을 6대1로 대승하는기염을 토해냈다.

8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펼쳐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1라운드에서스티브선수가 해트트릭을, 하태균선수가 2꼴을,찰튼선수가 1꼴을 몰아쳐 후반전 상대팀 꼴잡이 다나라흐(10번)선수 한꼴을겨우 만회한 신강팀을 6대1로 제압했다.

경기 5분경 리훈선수가 페널티킥을이끌어냈고 하태균선수가 주도해 꼴로 련결시켰다. 21분경 하태균선수의 절묘한패스를 이어받고 찰튼선수가 팀의 두번째 꼴을 낚아챘다. 37분경 신강팀의5번 선수가 과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고 당장에서 축출당했다. 전반전은 연변팀이2대0으로 앞선채 마감됐다.

후반 9분,26분 스티브선수가 내리 두꼴을 뽑아내며 연변팀이 4대0으로 경기를완전히 리드했다. 후반 35분경 찰튼선수의기막힌 패스를 이어받고 하태균선수가 헤딩으로 상대 꼴문을 가르며 경기를 5대0으로 만들었다.이후 다나라흐선수에게 한꼴 내줬지만 바로 스티브선수가 또 한번 상대 꼴문을 열어제껴 6대1로 계속해앞서갔다. 후반 량팀 모두 선수교체를 시도하며 경기를 풀어나갔고6대1 결과는 종류까지 이어졌다(글·사진 리영수 리병천 윤현균 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