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이 3명 외적용병의 빛나는 활약에힘입어 신강팀을 6대1로 대승하는기염을 토해냈다.
8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펼쳐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1라운드에서스티브선수가 해트트릭을, 하태균선수가 2꼴을,찰튼선수가 1꼴을 몰아쳐 후반전 상대팀 꼴잡이 다나라흐(10번)선수 한꼴을겨우 만회한 신강팀을 6대1로 제압했다.
경기 5분경 리훈선수가 페널티킥을이끌어냈고 하태균선수가 주도해 꼴로 련결시켰다. 21분경 하태균선수의 절묘한패스를 이어받고 찰튼선수가 팀의 두번째 꼴을 낚아챘다. 37분경 신강팀의5번 선수가 과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고 당장에서 축출당했다. 전반전은 연변팀이2대0으로 앞선채 마감됐다.
후반 9분,26분 스티브선수가 내리 두꼴을 뽑아내며 연변팀이 4대0으로 경기를완전히 리드했다. 후반 35분경 찰튼선수의기막힌 패스를 이어받고 하태균선수가 헤딩으로 상대 꼴문을 가르며 경기를 5대0으로 만들었다.이후 다나라흐선수에게 한꼴 내줬지만 바로 스티브선수가 또 한번 상대 꼴문을 열어제껴 6대1로 계속해앞서갔다. 후반 량팀 모두 선수교체를 시도하며 경기를 풀어나갔고6대1 결과는 종류까지 이어졌다(글·사진 리영수 리병천 윤현균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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