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8월 6일, 녕택도가 우승을 경축하고있다. 당일, 로씨야 카잔에서 진행된 제16회 수영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메터 자유형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녕택도는 47초 84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로써 녕택도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남자 자유형 100m 금메달을 차지한것이다.
브라질의 세사르 필류가 2009년 이탈리아 로마대회에서 우승할때 작성한 세계 기록(46초 91)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캐머런 매커보이(호주, 47초 95)를 0.11초 차로 제치고 월드 챔피언이 되였다.
중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우승한것은 녕택도가 처음이다. 이로써 녕택도는 아시아 수영사의 새로운 한페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