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이 또 해냈다. 강팀 무한줘르팀과의 홈장경기에서 하태균선수의 2꼴로 2대0 승리를 거두며 리그 3련승을 따내고 갑급리그 1위를 굳였다.
6월 13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제1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은 무한줘르팀을 2대0 무실점으로 완승했다.
경기개시 3분경만에 오른쪽 변선에서 강홍권선수가 올린 공을 하태균선수가 받는 동시에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슛을 때리며 선제꼴을 뽑아 일찍 득점우세에 처했다. 그후에도 경기를 완전히 주도했던 연변팀은 경기 38분경 챨튼선수가 상대 수비구역을 파고들던중 태클에 걸려 페널티킥기회를 창조, 하태균선수가 주도해 2대0으로 전반전을 마무렸다.
후반전에 들어 두팀의 공방전에도 꼴은 생기지 않았고 연변팀은 결국 하태균선수의 2꼴로 2대0으로 무한줘르팀을 완승했다(글.사진 리병천 허성 기자).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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