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대회]연변팀 태권도경기 금메달 싹쓸이
2013년 08월 15일 13: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58킬로그람급 메달수상자들 |
8월 14일 오후 길림성 제6회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태권도경기가 원만히 결속되다. 연변대표팀의 태권도선수들이 태권도경기 세개 급별의 금메달을 싹슬이했다.
이틀간 펼쳐진 태권도경기는 58킬로그람급, 68킬로그급과 74킬로그람급 세개 급별로 나뉘여 도태전형식으로 치렬하게 펼쳐졌다. 장춘, 길림, 연변, 백성, 료원, 사평 지역 6개 대표팀의 31명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하였다.
연변대표팀의 박성철(68킬로그람 금메달), 량천(74킬로그람 금메달),김민우(58킬로그람 금메달), 허춘수(58킬로그람,은메달) 등 선수들은 비록 나이가 어리지만 국제급과 국가급태권도 경기에서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따내면서 탄탄한 실력을 갖추었다.
이틀간의 치렬한 경기끝에 연변대표팀의 태권도꿈나무들이 58킬로그람급, 68킬로그람급, 74킬로그람급의 금메달을 전부 거머쥐였다.
 |
68킬로그람급 메달수상자. |
 |
74킬로그람급 메달수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