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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표팀 9개 종목 및 1개 시범종목에 참가

2013년 07월 17일 09: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체육관 진달래광장 연변대학체육관에 경기장 설치

경마경기장 백성시에 따로 마련


16일 오전에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길림성체육국 군중체육처 장효동부처장과 연변주정부 강문걸부비서장이 길림성 제6회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경마경기, 윷놀이 경기방 설치, 개막식 및 연변대표팀의 구성 등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그에 따르면 길림성 제6회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경마경기는 7월 23일부터 백성시 조북구경마장에서 펼쳐지게 되는데 장춘, 길림, 사평, 송원, 백성 등 5개 대표팀이 참가하게 되며 1000메터, 2000메터, 3000메터, 5000메터 및 1만메터 등 다섯가지 코스에서 금메달 쟁탈전을 벌이게 된다.

장효동처장은 또 시범종목인 윷놀이종목을 두고 윷놀이는 조선족군중들이 즐기는 오락활동으로서 매년 단오절 길림시에서만 천여명이 윷놀이경기를 펼치고있다고 소개하면서 이번 경기대회에서 장춘, 길림 및 연변 세개 팀이 시범경기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길림성 제6회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경기장 설치와 관련해 연변주정부 강문걸부비서장은 경마경기장을 백성에 정한외 나머지 9개 경기종목 및 한개 시범종목 경기장은 연길시의 연변체육관, 진달래광장, 연변대학체육관 등 세곳에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대회 개막식공연은 연길시정부에서 맡게 되는데 대형가무 "성세 조화송"은 서막, 1,2,3장 및 종장으로 되여있으며 2000여명의 공연팀이 40분간 공연하면서 조선족의 부채춤, 장고춤, 상모춤, 가야금 등 특색문화를 선보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문걸부비서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연변대표단수는 87명, 그중 선수와 지도가 80명이며 제기차기, 무술, 태권도, 바줄당기기, 진주뽈, 씨름, 석궁, 그네 등 9개 종목의 정식 경기 및 시범경기인 윷놀이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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