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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30일 초읽기 제막식 연길서

2013년 07월 15일 10: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길림성 제6기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개막을 30일 앞둔 7월 14일 오전 소수민족전통조직위원회는 연변주정부에서 30일 초읽기 제막의식을 가졌다. 길림성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조직위원회 위원, 연변주정부비서장 강문걸과 연변주체육국 량창호국장이 초읽기판의 붉은 씌우개를 벗겼다.

이날 초읽기 행사에 길림성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조직위원회, 연변주정부비서장 강문걸, 연변주체육국국장 량장호, 조직위원회 해당 지도일군들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연변주조직위원회 위원이며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 주문재 부주임은 소개에서 길림성정부의 위탁을 받고 연변주정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운동회는 연변주민족공작과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의 수준을 제고하고 군중성민족체육사업을 발전시키는 한차례 검열이다. "성대하고, 열렬하고, 검소하고, 민족특색을 체현"하는 원칙하에 과학적으로 계획, 엄격하게 관리하는 제의하에 목전 준비공작이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했다.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연변주에서 펼쳐지게 될 이 경기대회는 그네, 널뛰기 등 10개 경기종목과 1개 표현종목을 설치하였는데 그중 경마경기는 백성에서, 민족운동회 기간 연변가무단의 다채로운 문예표현도 있다. 개막식지점은 각 경기장에 따라 연변체육관, 연변대학체육관, 진달래광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개막식은 연변체육관에서 열리는데 연변주 2000여명의 군중이 참여한 대형가무 "성세조화송"을 선보이게 된다. 40분간 이어지는 "성세조화송"은 당의 민족정책아래 행복하게 생활하는 여러민족 인민들의 모습과 연변주 조선족 장고춤, 가야금 등 조선족특색문화를 전시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그는 연변주위와 연변주정부의 정확한 령도아래 현재 각항 각 부문의 배합지지하에 본차 민족운동회를 단결과 화합, 특색이 선명, 검소하고 안전하게 이번 체육성회를 조직할것을 다짐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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