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개막식 예술표현 제반 련습 순항
2210명 학생 참가
2013년 08월 01일 09: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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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연길에서 개최되는 길림성 제6회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개막식에서 이채로운 예술표현을 선보이기 위해 요즘 연길시의 여러 중, 소 학교와 연변대학의 부분적 대학생들이 련습에 몰입하고있다.
개막식의 예술표현은 “태평성세로 조화로움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서막 “연변은 당신을 환영합니다”, 제1장 “정통인화(政通人和)”, 제2장 “나날이 향상”, 제3장 “새로운 미래를 창조”, 종장 “연변은 당신을 축복합니다” 등으로 구성되였는데 연길시 중, 소 학교 학생들과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간호학원, 사범분원의 2210명 학생이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연길시문체국 황춘옥국장은 “태평성세로 조화로움을 노래하다”의 공연은 50분가량 걸리는데 전 성 소수민족들이 당의 민족정책의 빛발아래 단결협력하고 분발향상하는 정신을 반영하게 되며 표현형식면에서는 조선족특색을 위주로 하면서 전 성 소수민족들의 민족특색 및 여러 민족이 즐기는 모습을 표현하고있다고 피로했다.
소개에 의하면 이 예술표현은 지난 7월 17일부터 파트별로 련습에 들어갔고 오는 10일과 11일에 리허설을 진행하고 12일에 시연하게 될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