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관광국에 따르면 일전 연길시의 3개 관광기업이 길림성 "향촌관광 경영단위" 영예를 따냈다.
길림성 향촌관광 발전을 추진하고 향촌관광 품질 향상,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기 위해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에서는 "전 성 향촌관광 경영단위 봉사질 등급 평의와 향촌호텔(농가락) 관광봉사질 등급 평의사업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고 전 성 범위내에서 평의사업을 조직해 전개했는데 관련 표준에 따라 기업신청, 현급 추천, 시(주) 초심 및 현장 평가, 심사 평점, 전문가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3A급 이상의 향촌관광 경영단위 83개를 평의했다.
그중 길림성어룡온천리조트유한회사가 5A급 향촌관광 경영단위로, 길림성옥림만유람개발유한회사, 길림시맹가유람유한책임회사, 사평시 철서구항우생태원, 연길시록수청산휴가산장, 연변길주도수상락원유한회사 등 33개 단위가 4A급 향촌관광 경영단위로 평의되였고 길림성 륭성생태농업개발유한회사, 도남시 서교공원관리복무유한회사, 연길무릉도원, 공주령시원전농업개발유한회사 등 49개 단위가 3A급 향촌유람 경영단위로 평의됐다. 이번 평의를 거쳐 연길시에는 현재 도합 15개의 성급 향촌관광 경영단위가 있게 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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