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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기간 연길-청도 항공편 증가

왕복가격 320원부터 시작 

2018년 01월 30일 10: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음력설기간 려행객들의 나들이 요구를 만족시켜주고저 연길공항에서는 연길-청도 항공편(왕복, 가격 320원부터 시작)을 새로 늘이게 된다.

24일, 연길공항에 따르면 연길-청도 항공편은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주 월, 화, 수, 목, 토, 일에 운행하게 된다. 이 항공편은 산동항공회사에서 책임지고 운행하게 되는데 구체적인 운행시간은 다음과 같다. 연길-청도(SC8012편), 연길 23:30 출발-청도 01:40 도착, 청도-연길(SC8011편) 청도 20:55 리륙-연길 22:45 착륙하게 된다.

항공운수시장의 량호한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지난해 연길공항 및 공항사업 추진 해당 부문에서는 항공로선 개척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관련 부축자금 3500만원을 투입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전통적인 고객시장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 항공로선의 안정 운행을 담보하는 전제에서 새로운 국내외 항공로선을 개척하는 데 주력했다. 지난해 6월, 연길-연태-녕파 항공편이 정식으로 개통됐고 10월에는 연길-천진 항공편이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지난해 연길공항에서는 도합 19갈래의 항공로선을 운행했다. 국내선으로는 연길-장백산, 연길-북경, 연길-장춘-광주, 연길-대련-상해, 연길-녕파, 연길-청도, 연길-청도-항주, 연길-상해, 연길-연태-온주, 연길-연태-상해 홍교, 연길-정주-중경, 연길-연태-녕파, 연길-천진 등 13갈래를 운행했다. 국제 및 지역 항공로선은 도합 6갈래다. 국제 전세기 항공편으로는 연길-서울, 연길-청주, 연길-부산, 연길-오사까, 연길-울라지보스또크 등 5갈래이고 지역 항공편은 연길-대만 대북이 운행됐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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