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엄동설한, 송하강판의 아침기온이 령하 30도 가까이로 떨어졌고 한갈래 “따뜻한 강물”이 도시를 가로질러 흐르면서 모락모락 안개를 피여올렸다. 안개가 극한날씨를 만나 나무가지에 서리가 맺히게 하면서 길림의 무송경관을 형성했다.
이번 겨울철에 인기가 가장 많은 풍경구는 어디였을가? 근일 마봉와(蚂蜂窝)관광넷은 2018년 1월 “관광풍향계”를 발부했다. 데터에 의하면 길림 무송도의 관심열도가 급격 상승하여 현재 국내 관광목적지 열도증폭이 장백산을 이은 2위를 차지했다.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1월 11일까지 무송도 전역 관광객 접대량은 29.9만명에 달하여 동기대비 36.53% 성장했으며 관광 종합수입이 4500만원을 초과해 동기대비 36% 이상 증가했다.
이는 길림성이 빙설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실력을 강화하는데서의 “빙산일각”일뿐이라고 한다. 2016년 길림성당위, 성정부는 “빙설산업 규모를 확대하고 실력을 강화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출범했다. 이 의견은 “빙설관광, 빙설체육, 빙설문화”를 핵심으로 하는 “3+X” 빙설산업사슬을 건설하고 빙설산업발전의 목표체계, 산업구조를 구축하며 관련 보장조치를 보완하고 “백색건강” 발전을 추동한다고 제출했다.
길림성은 세계 3대 황금빙설지대중 하나로 천연적인 눈과 평균 섭씨 령하 10도의 기온은 광범한 빙설 애호가들에게 있어 가장 좋은 조건을 구비한 곳이다. 현재 국내에서 면적이 100헥타르 이상에 달하는 스키장은 총 4개 있는데 그중 3개가 모두 길림성에 있다. 량질의 빙설자원은 산업융합 가속화에 가능성을 제공했다. 현재까지 길림성은 2개 국가 빙설종합훈련기지를 건립했고 16차례 국내외 대형 빙설경기를 주최했으며 “빙설게임, 건강길림” 전민 빙설활동에 300여명이 참석했다. “북경에서 올림픽을 개최하고 길림에서 빙설관광을 즐기자”는 국내 많은 빙설운동 애호가들의 공동인식으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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